글을 읽고 판단해 주세요


저희는 아직 한 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같이 못자겠다고 성을 냅니다.
와이프를 보고 자면 입냄새가 나니 등을 돌리고 자라고 하고,
등을 돌리고 잘때는 본인이 저를 보고 자다 뒷통수 냄새가 난다며, 못자겠다는 둥
구박을 주며, 거실로 나가 버립니다.
이런 경우 , 각방을 쓰자는 무언에.. 선포 인가요 ?
눈치없는 제가 정신 정신 못차리고 같이 자는 걸까요 ?
저도 지 냄새 나는거 참고 자는건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환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