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반친구 생일이여서, 선물을 사려고 ABLY 에이블리 쇼핑몰에서  검색하다 

아트조이 판매처에서 LED 홀로그램 무드등 테디베어 화이트데이 생일선물 곰돌이를 선택했습니다. 

크기도 다른것보다 컸고, 반짝이는 것이 여자아이에게 어울릴듯 싶어 , 픽하게 되었고, 금액대가, 

39,900원이라 초등학생 2학년에게는 큰 금액이였지만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송이되었고, 포장을 한뒤, 선물을 하였고

동네 다른아이엄마랑 선물공유를 하던중, "야 너 쿠팡에선 25.400원에 판매하는데 "몰랐어 ? 이러는 것입니다. 

똑같은 아트조이 판매자였고, 저는 ABLY 에이블리 쇼핑몰에 판매하고 있는 아트조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고, 

여차여차 , 왜 금액 차이가 나느냐 ?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앵무새인형 버튼을 누른것인지, "판매처 마다 가격 책정이 다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 

제가 따지고 싶은 말은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똑같은 판매처였고 (아트조이)쿠팡 :구입량에 따라 가격 책정이 내려가는 것이 당연 할 수 있음 , 

ABLY 에이블리 쇼핑몰 :구입량에 따라 가격 책정이 올라갈수 있음 

그럼  에이블리 이용하는 회원들은 39.900원 -25.400= -14.500원

쿠팡 회원들 보다 -14.500원을 더주고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상품을 소비하고 있는 호구다는 것을 얘기 하고 싶었던 것인데 .

계속 실실 쪼개면서 ,, 본인은 이말만 드릴수 있다는 얘기만 하니 , 

열이 받기 시작했고, 죄송하다는 말은 일절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품에 대한 검색을 하지 않은 소비자 탓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가격 책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수 있다고 하지만,  대략 만오천씩이나 차이나는 금액을 , 눈탱이를 치면서, 

소비자들을 우롱할수 있는지 사기 수준입니다. 

앞으로 ABLY 에이블리 쇼핑몰은 절대 이용할 마음이 없어졌고, 아트조이 또한 사절입니다. 

응대를 그딴식으로  한 직원도 , 밥벌어 먹고 살기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