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디렉터의 목표는 팔리냐와 김민재 판매, 하지만 다른 상황의 두 선수
바이에른 뮌헨은 더 많은 스타를 팔고 싶어합니다.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최근 이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
여기에는 두명의 베테랑 선수가 포함됩니다.
마티스 텔과 아담 아즈누같은 유망주들이 팀을 떠나고
브리안 사라고사가 셀타비고로 임대된 후,
막스 에베를은 더 많은 선수를 판매하고싶어합니다.
에베를 디렉터는 최근 내부적으로 팔리냐와 김민재의
판매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팔리냐를 원하는 토트넘
PL의 토트넘이 팔리냐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런던 구단은 임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5천만유로의 이적료로
풀럼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팔리냐는 원래 잔류를 선호했지만,
이제는 이적 가능성에 더욱 열려있습니다.
갈라타사라이를 비롯한 여러 팀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페네르바체 또한 김민재의 복귀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무리뉴 감독이 그를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페네르바체는 파리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했습니다.
콤파니 밑에서 전력 외 자원인 팔리냐
두 사람의 상황은 다르게 보아야 합니다.
팔리냐는 콤파니 감독에게 전혀 역할이 없는 반면
김민재는 감독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염 이후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고
최근 훈련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팔리냐는 클럽 월드컵에서 자신의 벤치 역할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깨달았다합니다.
또한 센터백보다 중앙 미드필더에 더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또한 에베를과 그의 스텝들이 이적시장에서 수비수를
찿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몇 주 전, 콤파니가 번리시절 지도했던 막심 에스테브에 대한
관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