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끔찍한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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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끔찍한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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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분명 야심한 밤, 그 것도 가로등 불빛과 신호등만이 어둠을 밝히고 있는 고요한 이 밤에

난대없는 굉음과 함께 서늘한 느낌이 나 옆을 보니 도로에 무언가가 누워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서운 마음과 궁금한 마음이 공존하는 가운데 잠깐의 고민을 하고 그 것을 보러 갔습니다.

무거운 발걸음을 떼 가보니 그 것을 본 순간 전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고,

수차례 눈을 비비며 이 것이 현실이 맞는지 저 자신을 의심하며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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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던 그것은, 포인트 조금 생기면 독사련한테 두들겨맞고 0포족이 된 저 자신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짐했습니다. 도파민의 노예가 되지 말고 포인트를 모아보자..

몇분전 벳위즈에서 돈따고 그대로 꼴아박아 죽은 저 자신을 오버랩하며 눈물을 훔치며 다짐했습니다.

독사련에겐 뺏기지 말자! 포인트도 돈이다!! 망할련이 적특으로 석나가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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