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오세르 VS 톨루즈 FC 분석
AJ 오세르
- 시나요코가 제공권을 지탱하며 3-4-3 전형을 채택하지만, 압박이 강해지면 중원과 쓰리백 간격이 쉽게 흔들릴 수 있다. 오우수는 활동량으로 상황을 버티지만, 전환 속도가 늦으면 수비 블록이 무너질 수 있다. 또한, 측면 뒷공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치명적인 실점 위험을 안고 있다.
톨루즈 FC
- 소우어의 침투와 마그리의 마무리를 중심으로 공격 흐름을 만들어낸다. 보호와 빠른 전환 플레이가 결합되어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데, 압박 완성도가 높아 원정에서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쳐간다.
종합
- 오세르는 구조적 약점으로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반면, 툴루즈는 정교한 침투와 전환 능력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특히 중원과 측면 간격의 허점은 툴루즈 공격에 직격탄이 된다. 결국 경기 주도권은 툴루즈에게 기울 가능성이 높다.